나는 죄를 짓지 않았고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성경은 왜 내가 죄인이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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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를 짓지 않았고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성경은 왜 내가 죄인이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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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신이 어느 한 국가의 법률을 위반하여 해당 국가의 법률 기관에 의해 인정된다면 귀하는 범죄자일 뿐만 아니라 죄수이기도 하며, 감옥이나 구치소에 가야하는 것과 같다.

 

세상이 죄를 지었다

 

성경에 나오는 죄인의 정의는 국내법의 범죄자 정의와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양궁과 과녁 사격에도 과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과녁을 맞추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목적과 과녁을 가지고 사람을 만드셨고 그 중심과 목적에서 벗어나면 죄를 짓고 죄인이 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 사람을 통해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 목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면 죄를 짓고 죄인이 됩니다. 로마서 3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당신의 기준에 따르면 당신은 자신이 나쁘지 않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낫고 다른 사람들만큼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측량하면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다른 사람에 비하면 오십보 백보에 불과합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낫고, 강하고, 덜 죄가 있지만, 하나님의 기준에 비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공의와 거룩함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준 아래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 중 하나는 살인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우리는 사람을 죽이거나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세우신 기준을 보십시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마태복음 5:22) 화내고 미워하는 것은 죽이는 것인데, 살인은 미워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법은 밖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하나님의 기준은 사람이 속으로 죽이는 것인데 주 예수님의 기준에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과 같다. 주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간음한 것이니라”(5:28) 여자를 보고 탐내는 자는 이미 악한 생각을 품은 것이니라. 이 기준에 따르면 누가 감히 그가 무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감히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주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나라의 법은 사람의 외적 행위를 다루지만 주님은 사람의 마음과 혼을 살피시며 그분은 우리의 속마음을 가장 잘 아십니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당신도 내 생각을 모릅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며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아십니다.

주 예수님은 마가복음 722-23절에서 그 속에서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시기와 훼방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니 이 모든 악은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할 수 있느니라." 주님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아시며, 사람마다 악한 생각과 탐욕과 교만함이 많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까? 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생각한 것을 비디오 카메라로 기록한다면 감히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보게 하시겠습니까? 감히 직접 보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사람의 마음 상태는 참으로 악하고 죄악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말한다. 사람의 내면에는 죄악이 있지만 밖에는 죄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내가 선을 행하기로 작정하였으나 할 수 없노라 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원하지 아니하는 악은 행함이라"(7:18b~19) 모두 다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하는 경험이 있고, 때로는 악행을 하기 싫을 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극복할 수 없고 극복할 수 없는 죄의 성품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게 취미든 뭐든 간에 그 속에는 항상 내가 미워하고 극복하고자 해도 극복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것이 죄요 이것이 죄의 본성입니다. 사람의 죄의 본성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 밖의 죄들를 짓게 합니다.

 

성경은 죄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느니라”(5:12) 아담이 죄의 근원이요 죄의 생명이요 죄의 본질이 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후 죄가 사람 안으로 들어가고 사람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죄의 본성은 유전자처럼 대대로 번식하여 우리에게 오기 때문에 사람마다 죄의 본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죄악의 본성 때문에 우리는 지난 세월 동안 우리 모두가 미워하고 정죄하고 인정하지 않는 부적절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이것은 범죄 행위, 범죄입니다.

 

사람이 죄인인 것은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것입니다. 인간은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면서 많은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구원과 구원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외부의 범죄 문제를 해결하고 내부의 죄의 본성도 끝낼 수 있도록 구주와 생명의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인간은 새로운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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